DC lynx(디시 링크스)신발 리뷰, 사용기, 튼튼한 스케이트보드신발, 추천

 

dc는 역사가 깊은 스케이트보드 신발회사입니다.

디시의 lynx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뚱뚱한 스케이트 슈즈의 대표 중 하나인 dc shoes company의 lynx입니다.
스케이트보드를 위한 신발로 역사가 깊습니다.
https://youtu.be/5 nbhsQKprvY

스라소니라는 뜻을 가진 lynx신발을 구매하여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아이스탁몰에서 대략 3만 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남는 사이즈가 없어서 발 사이즈는 270이지만 280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270을 샀으면 작았을 것 같습니다.
신발이 한 사이즈 작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혀가 확실히 뚱뚱합니다.
발등 부상 후, 복귀(?)할 때 신어서 그런지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발등 보호에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신발의 옆면

신발의 밑면

신발이 이쁜 것 같습니다.

현재 킥플립 연습 중이라 코 부분이 많이 닳는 상황입니다. 

내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스 프로보다 내구성이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발의 쿠션은 신경 안 쓰는 편이라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것 같습니다.

#보드 탈 때의 느낌

신발이 뚱뚱하여 보드를 탈 때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반스만 신다가 dc lynx를 사용해보니 느낌이 신기했습니다.
반스가 맨발이라면, lynx는 붕대를 감고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감이 이상했지만 익숙해지니 매우 마음에 듭니다.



발등 보호 능력과
내구성이 매우 좋은 신발입니다.
뚱뚱한 스케이트보드 신발, 발등 보호 능력, 내구성을 찾으신다면 dc lynx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