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케이트보드의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보드는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1. 스케이트보드
생각하는 가장 일반적인 보드이고 가장 기본적인 보드입니다.
2. 크루져 보드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좋고 바퀴는 말랑말랑하고 커서 주행용으로 좋습니다.
3. 롱보드
큰 보드로 바퀴도 크고 말랑말랑해서 주행용으로 좋습니다.
사진처럼 보드 위에서 춤을 추기도합니다.
다운힐과 같은 고속 주행을 할 때도 사용됩니다.
저는 스케이트보드에 관해서만 설명드리려 합니다.
#스케이트보드의 장점
휴대성이 좋다. (롱보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롱보드에 비해)
다양한 기술 연습을 할 수 있다.(크루저 보드에 비해)
보드하면 떠오르는 보드이다.
#스케이트보드의 단점.
위의 3개 중 가장 주행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퀴의 사이즈도 작고, 딱딱해서 시끄럽고 장애물에도 잘 걸립니다.
또한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케이트의 재미는 점프(알리)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재미까지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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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쿠팡이나 마트에 있는 보드로 입문을 해도 괜찮을지
#예산은 얼마나 드는지
#사이즈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쿠팡, 마트 보드로 입문해도 되나요?(육사 보드)
다른 사람들은 내구성과 퀄리티를 말하며, '육사 보드'(쿠팡이나 마트에 있는 보드)의 구매를 반대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육사 보드로 입문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퀄리티 면에서는 안 좋고 보드가 부서질 위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입문자들은 동네 공원, 주차장 등의 평지에서 조그마한 기술만을 연습하기 때문에 부서지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습을 하다가 부서지면, 그때 좋은 보드를 사는 것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케이트보드의 특성상 대다수의 사람들이 포기합니다.
그렇기에 일단 적은 돈을 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산
위에서 이야기하였듯 쿠팡이나 마트에서 저렴하게(3~5만 원)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확고한 의지가 있어 중복투자를 하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처음부터 제대로 된 보드를 사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중고거래
많은 분들이 포기하기 때문에 깨끗한 보드가 많이 있습니다.
대략 10 전후의 예산을 잡고 중고 거래를 통해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고 거래할 때의 팁:https://bolyee.tistory.com/6
보드 매물들이 조금 더러워 보일 수 있으나 기술 일주일만 연습해도 더러워지기 때문에 더러워 보이는 것은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새 보드(컴플릿, 커스텀)
새 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샵에 가거나, 샵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드를 샵에서 구매하실 때에는 크게 컴플릿과 커스텀으로 나뉩니다.
'컴플릿'은 만들어 놓은 보드를 판매하는 것이고
'커스텀'은 부품들을 따로 사서 보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컴플릿(13~18만 원)
장점: 편하다, 싸다
단점: 성능이 컴플릿에 비해 안 좋을 수 있음(체감 거의 없음),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음
커스텀(대략 30만 원)
장점: 각각의 부품을 만드는 대표회사의 제품을 모아서 보드를 만들기에 성능이 좋음
마음대로 꾸며서 나만의 보드 제작 가능,
단점: 돈이 많이 듬, 공부 조금 더 해야 함(각각의 부품에 대해서)
보드 부품 설명:https://bolyee.tistory.com/5
#정리
-육사 보드: 3~5
-중고 보드: 10 정도
-컴플릿:13~18
-커스텀: 각각 부품마다 넉넉잡아 잡은 가격
데크(나무판):10
트럭(쇳덩어리):9
바퀴:6
베어링:4
하드웨어(데크랑 트럭 연결해주는 나사):0.5
그맆 테이프(사포): 대부분 데크 사면 공짜로 줌
대략 30전 후
@헬멧 등 안전장비 별도
#스케이트보드 사이즈
사이즈는 주로 보드의 가로 방향의 길이의 인치로 이야기합니다.
@주로 8인치의 보드가 많습니다.
여자의 경우 주로 7.5~8, 남자의 경우 주로 7.75~8.5
보드가 넓으면
장점: 타기 편함
단점:무거움(알리에는 큰 지장 없음, 들고 다니기 불편함), 플립류 기술(돌리는 기술)을 할 때 불편하다.
개인적으로 초보자는 넓은 보드를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들고 다닐 때 팔이 조금 아픈 점 말고 안 좋은 점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기술 후 랜딩(착지)할 때의 안정감도 보드가 넓을 때 확실히 좋습니다.
@사이즈는 성별이나 키에 맞추어 정해져있다기보단 취향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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